이정수는 “먼저 앞집을 찾아가서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솔직히 좀 거슬렸던 것은 문 앞에 짐 들이었다고 하더라. 이후 아랫집을 찾아갔더니 어머니께선 층간소음으로 연락했던 적 이후엔 층간소음을 느낀 적이 없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수는 “‘난 층간 소음이 없었다!’는 취지를 어필하려는 게 아니라 제 글로 인해 본의 아니게 놀라고 화가 나셨을 분들에게 사과하기 전에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먼저여서 그렇게 한 후에 사죄의 글을 쓰느라 이리 늦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연락달라. 끝까지 사죄하겠다”며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정수는 청계천에서 자리를 빼앗겼다는 커플의 이야기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정수는 “언제인지 기억합니다”라며 당시를 2018년 5월 6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흥에서 올라오신 장인, 장모님께 청계천을 구경시켜드리겠다는 의욕에 커플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다. 저는 그 커플이 저희 가족을 배려했다고 착각했다”며 “다른 사람에게도 소중한 시간이었을텐데, 연락달라.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수는 “솔직하게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이, 그 사진들이 잘못 해석하면 해괴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제게 불만이 있으시면 바로 사과하겠다. 대신 편한 마음으로 오신 분들에게 보이지 않게 비밀글로 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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