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배우 이태영이 21월의 신부가 된다.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애일리스타일

코미디언 겸 배우 이태영이 1월의 신부가 된다. 오는 2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이태영은 예비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코미디언 출신 트로트 가수 영기와 방송인 박슬기, 사회는 MBC 개그맨 동기 김경진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이태영의 거주지인 일산에 마련하기로 했다. 이태영은 "나이가 있어서 한시라도 빠르게 아이를 낳고 싶다. 6남매로 자라서 형제가 많은 건 큰 재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섯까지는 자신 없어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고 있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이태영의 예비신랑은 베트남에 사업체를 둔 LKS그룹 대표 유 모 씨로, 이태영과 유 씨는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 전 교제를 시작했다. 유 씨가 운영 중인 LKS그룹은 한국 대학과 베트남 대학을 연계한 교육 사업 및 한국 중소기업과 베트남 상공회의소를 연계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인 중견 기업이다.

이태영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 개그 스탠딩 프로그램을 비롯해 ‘섹션TV 연예통신’ 등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했다. 지난 2016년엔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정극 연기에 도전, 직접 쓴 희곡인 연극 ‘마녀가 나타났다’를 상연하며 작가로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