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tvN '빈센조'에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연기한다. /사진=tvN 제공
'빈센조' 전여빈이 독종 변호사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26일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측은 똘기 충만한 변호사 홍차영으로 완벽 변신한 전여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차영으로 변신한 전여빈의 눈빛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답게 여유로운 태도로 상대를 도발하는 홍차영의 날카로운 눈빛에서는 자신감과 승부욕이 드러난다. 단정하고 지적인 미모에도 숨겨지지 않는 다소 거친 분위기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넘길 홍차영의 지독한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전여빈은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연기를 선보이며 실력파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전여빈이 연기하는 '악마의 혀'와 '마녀의 집요함'을 장착한 홍차영은 지는 것을 절대 못 참는 독종 변호사다. 냉정한 독설은 특기이고 상대를 설득시키는 메소드 눈물연기는 전공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로 변신한 전여빈은 송중기와 이제껏 본 적 없는 살벌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여빈은 "홍차영은 독기와 똘기, 실력과 집요함, 거침없이 정면 돌파하는 승부근성을 가진 당돌한 인물이다. 팔딱팔딱 뛰는 심장박동처럼 자신만의 리듬과 음계를 가진 캐릭터이기에 표현에 한계를 짓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빈센조'는 오는 2월20일 밤 9시 tvN에서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