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제공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 아직 사표를 낸 상황은 아니며 고위 관계자들이 강력히 만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한 배성재는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를 생동감 있게 중계 해왔다. 또한 라디오 진행 및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올해의 SBS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전향을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도쿄 올림픽, 카타르 월드컵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잇따라 개최돼 SBS는 그의 부재가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