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SUV(13.4%), 메르세데스-AMG(60.3%), 전동화 모델(63.1%) 세그먼트에서 2019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총 7만6879대를 판매하며 5년 연속 수입차 시장 1위를 지켰다.
올해는 핵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궁극의 럭셔리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를 중심으로 7종의 완전 변경 모델 및 2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지난 27일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는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 및 적극적 투자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해 총 14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을 신규 오픈하고 리노베이션 하는 등 공격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올해에는 전동화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관련 인프라 확대를 위해 EQ 전용 충전시설과 전기차 전문 기술 인력과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상주하는 EQ 전용 서비스센터를 전국 서비스센터로 확대해 친환경 모빌리티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 단독 공간 ‘AMG 브랜드 센터’를 국내 최초이자 전세계에서는 7번째로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할 예정이다.
디지털 서비스도 집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9년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주요 과정을 언택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올해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매끄럽고 유연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바일 멤버십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 미 케어’ 애플리케이션은 50개 이상의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한 로열티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이 마음에 드는 차량을 탐색하고 계약까지 가능한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고 공식 서비스센터 결제 기능을 지원하는 ‘DSD 페이(DSD Pay)’의 도입을 추진하는 등 고객의 디지털 경험 향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 1일 부임한 토마스 클라인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에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토마스 클라인 신임 대표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매력과 놀라운 경험이 소중한 저희 고객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전세계 자동차 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며 격변기를 맞은 이 시기에 끊임 없이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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