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변호사는 이번 출마를 위해 지난 26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예비후보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의령은 지방선거로 인해 분열과 대립의 악습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분열과 대립의 악습을 종식하고 화합과 상생의 새로운 의령의 역사를 쓰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내편 네편 가르지 않고 군민 모두를 포용하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화합과 상생의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치적 이념을 떠나 군민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게 사는 행복한 의령을 만드는데 전념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투명한 행정, 공정한 행정을 강조했다. 행정개혁에 대한 군민들의 바람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은 투명하고, 공평해야 하며, 행정은 군수의 권한이 아니라 군민들을 위한 봉사이자 사랑이다”며 “의령군 공무원들이 제대로 된 능력을 평가 받는 신바람 나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행정 불신의 주요 요인으로 거론되던 인사혁신에 대해서도 약속했다.
오직 군민들에 대한 봉사정신과 성실성, 책임감을 기준으로 공무원 인사를 단행하고 자신 또한 털어도 티끌하나 나오지 않는 청렴과 성실을 솔선수범해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천강 곽재우 장군의 의병정신, 백산 안희제 선생의 독립정신, 한뫼 안호상 박사의 홍익정신을 되살려 양심과 정의가 살아 있는 새로운 의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창환 변호사는 의령 대의면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42회 사법고시, 3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부산·창원·수원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창) 대표변호사, 의령군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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