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네아마르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너무 기분이 좋다. 정확히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많은 것이 바뀌었다"며 "나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 난 정말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는 PSG와의 계약 연장 협상이 순조롭게 흘러간 것 때문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계약 종료가 1년6개월 남은 가운데 PSG와 네이마르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이 네이마르의 심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네아마르는 이와 함께 동료 음바페의 잔류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난 이곳(파리)에서 행복하다. PSG에 남고싶다. 바라기는 음바페도 함께 남았으면 좋겠다. 이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PSG 팬들이 바라는 바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네이마르는 음바페에 대해 "그와 나는 형제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함께 뛰는 걸 즐긴다. 난 그에게서 최상의 모습을 끌어내길 원한다"며 "그는 골든보이다. 난 음바페를 그렇게 부른다. 왜냐면 그는 정말이지 황금같은 선수기 때문"이라고 거듭 칭찬했다.
이어 "우리는 PSG가 위대한 팀이 되기를 바란다. 난 파리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계속하기를 바란다. 축구를 하고 행복해지는 것 말이다"며 "그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세계 축구사 역대 최고이적료인 2억2200만유로(한화 약 3010억원)에 PSG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적 이후 PSG에서 101경기를 뛰며 83골 46도움을 폭발, 세계적인 선수의 자리를 공고히 지켰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