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5~29일 전국 성인 남녀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32.4%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29.7%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2주 연속 국민의힘에 앞섰지만 지난주 대비 지지율이 0.4%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의 경우 1.1%포인트가 상승하면서 일주일 만에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서울 지역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6.3%포인트 상승한 33.5%를 기록했다. PK(부산·울산·경남)에서는 2.4%포인트 상승한 33.7%였다.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지지율이 2.5%포인트 감소한 28.9%를 기록했다. PK의 지지율은 35.6%로 지난주보다 6.9%포인트 상승했다.
열린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7.5%, 국민의당은 같은 기간 1.0%포인트 상승한 8.6%로 나타났다. 최근 성추행 사건으로 당대표가 사퇴한 정의당 지지율은 4.2%로 지난주보다 0.9% 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20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4.4%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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