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던 1 하이스./사진=로이터

마이클 조던의 농구 카드가 144만달러(약 16억원)에 거래됐다.
6일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 등에 따르면 1997년 출시된 어퍼덱 게임 저지 마이클 조던 카드가 헤리티지 옥션이 주최한 경매에서 역대 조던 카드 중 가장 높은 금액에 거래됐다.

이 카드는 조던이 1992년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의 조각으로 만들어졌고 조던의 사인이 새겨졌다. 이번에 거래된 카드는 23개만 제작된 이 시리즈에서 8번째 카드다.


이전까지 조던 카드 중 최고 낙찰액은 지난해 12월 거래된 91만5000달러(약 10억3000만원)다.

조던 관련 상품은 최근 몇 년 새 가치가 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 ESPN이 조던의 다큐멘터리 '라스트 댄스'를 반영한 뒤 이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배런스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8월에는 조던이 경기 중 신었던 ‘에어 조던 1 하이’가 61만5000달러(약 7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