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11일 시작되면서 TV에서 방영하는 특선 영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오후 1시에는 EBS1에서 '집으로'가 방영된다. 도시에 사는 7살 개구쟁이 '상우'(유승호 분)가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집에 머물게 되는 내용으로 배우 유승호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저녁 8시30분 JTBC에서는 배우 엄정화가 주연을 맡은 코믹액션영화 '오케이 마담'이 편성됐다. 해외여행 이벤트에 당첨된 한 가족이 테러리스트와 함께 비행기에 오르면서 겪는 일을 그린 소동극이다.
같은 시각 KBS2에서는 영화 '공조'가 방영된다.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분)이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 분)을 잡기 위해 남한으로 오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와 만나는 줄거리다.
저녁 8시50분 tvN에서는 영화 '클로젯'이 편성됐다. 상원(하정우 분)의 딸 이나(허율)가 실종되고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 분)이 찾아오며 이야기가 그려진다.
밤 10시10분 SBS에서는 영화 '#살아있다'가 방영된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에서 ‘준우’(유아인 분)과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 분)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밤 10시30분 JTBC에서는 지난해 개봉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찬사를 받은 '1917'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조지 맥케이, 딘 찰스 채프먼 등 젊은 연기자와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 등 인지도 높은 스타급 배우들이 동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차 세계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군인들을 보여준다.
밤 11시20분 MBC에서는 '라라랜드'가 방영된다. 미국 LA를 배경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주제가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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