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7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마케팅 집행 및 인원 증가, 비경상적 비용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52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호조는 지난해 지표 전반에 걸쳐 균형적인 성장을 이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국내외 수익을 고루 확대시키며 회사 매출 증가를 견인한 것이라고 사측은 분석했다. 그동안 신작 개발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로 영업손실을 기록해왔으나 지난해 2배에 가까운 성장을 이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성과를 기반으로 연간 손실규모를 줄이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쿠키런: 킹덤으로 화려하게 2021년을 시작한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기업 경쟁력 확대를 책임질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기존 쿠키런 IP를 대폭 확장함과 동이셍 신규 IP를 본격 성장시킬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쿠키런: 킹덤을 비롯한 올해 신작들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2021년 연간 턴어라운드 및 창사 이래 최대 성과 도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실적개선을 넘어 중장기적인 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퀀텀점프시키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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