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내의 맛'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기념일을 잘 챙기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스튜디오에 출격한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2주년을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결혼기념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윤석민, 김수현 부부에게 결혼기념일에 대해 묻자 윤석민이 결혼기념일을 답하지 못해 시선을 모았다.
윤석민은 "결혼기념일 모를 수도 있죠"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석민은 당황한 출연진들의 반응에 "무뎌졌다. 선수 생활할 때 생일 때도 시즌이다 보니"라고 해명하며 "다행히 수현이도 까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수현은 "저도 약간 무디다. 기념일을 꼬박꼬박 챙기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장모 김예령 역시 윤석민, 김수현이 기념일을 챙기지 않아 자신이 나서 아이들을 봐주며 나가서 놀라고 했다고 부연했다.
박명수는 "아내들은 그냥 (기념일을) 얘기하면 될 텐데 꼭 퀴즈를 낸다"며 답답해했고, 장영란은 그런 박명수를 답답해하며 "알아주길 바라는 거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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