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민주당 원내부대표가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뉴스1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가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에 통과되면 지난 2006년 노무현 정부 당시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처음 국가사업으로 검토된 이후 15년 만에 성과를 거두는 셈이다.

박 부대표는 18일 오전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19일에 열리는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가덕신공항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부대표는 "이제야 지난 15년 동안 정치 갈등으로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한 가덕신공항 문제를 해결할 진정한 실마리가 보인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국가균형발전 핵심사업이자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주민들의 염원인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김태년 원내대표와 부·울·경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가덕신공항의 빠른 법안 통과와 건설을 약속한 바 있다"며 "민주당은 빨리 가덕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