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의 지동원(30)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팀의 3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브라운슈바이크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2020-21 분데스리가2 22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한 브라운슈바이크는 5승5무12패(승점20)가 되며 17위에서 16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렸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 이적한 지동원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후반 43분 야리 오토와 교체됐다. 지동원은 이날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임대 이적 후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하며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첫 승을 경험했다.
마인츠에서 브라운슈바이크로 6개월 단기 임대 이적한 지동원은 4경기에 출전, 1골 1도움으로 팀의 확실한 주전 공격수로 자리 매김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13분 야니스 니콜라우의 헤딩골로 앞서 나갔다. 7분 뒤에는 닉 프로슈비츠의 헤딩골까지 나오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