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고덕국제신도시를 보다 나은 도시환경 조성하기 위해 "우선, 고덕국제신도시는 15년 전에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변화하는 도시 공간과 시민들의 높아진 생활수준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한 현실"이라며, "기존 3개 시군의 통합기능과 국제도시로서의 기능적 역할 강화를 위해 개발계획 재수립이 필요하다"고 향후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지난해 변창흠 전 LH 사장과 가진 면담에서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개발계획을 재수립해 나가기로 상호 약속한바 있다"고 언급했다.
정 시장은 고덕국제신도시의 개발방향으로 먼저 "미래지향적 도시 기능 향상을 위한 개발계획 재수립으로 도로 등으로 분절된 함박산 근린공원의 개선과 주변 공원 간의 그린네트워크 강화 권역별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시민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기존 도심의 교통·주차문제를 거울삼아 교통체계 개선 및 공영주차장 확대 공공시설과 문화·복지시설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적으로 손색없는 명품 신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특화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해 LH와 사업방식 발굴 추진 국제교류단지, 복합레저유통단지 등 특화계획 활성화를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라며 "알파탄약고가 적기에 이전될 수 있도록 미군 측 협상파트너인 국방부를 비롯한 국무조정실 등과 공조체계 강화 시 차원에서 미군과 면담 등을 통해 지역현안 해소 어린이 통학문제 개선을 위해 해결책을 강구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시장은 "고덕국제신도시의 추진 과정 속에서 간담회, 현장점검, 설명회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들과 같이 변화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청북 폐기물 소각시설과 관련해 공개토론회를 통해 객관적인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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