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음악할 때는 배우 지현우와는 다른 이미지이고 싶어서 본명인 주형태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팀명에 대해서는 "그냥 같이 밥 먹다가 나온 이름이다. 걸어온 음악 장르가 다 다르다 보니 다른 인생을 걸어온 4명이 만난 느낌이 뭐가 있을까 이야기하다가 김현중이 '사거리? 그오빠?' 이래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윤채는 "코로나 때문에 소속되어있던 음반사가 해체돼 소속된 가수들이 다 나갔다. 그래서 이번 앨범을 자체적으로 만든 거라 지현우가 직접 방송국 감독님, 작가님께 CD를 전달해드렸다. 20대 때 마음, 초심으로 돌아간 듯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우가 섭외매니저를 열심히 한다면, 난 전화가 오면 스케줄을 담당해서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채는 "지난해 데뷔했던 찰나에 미국 유명한 뮤지션으로부터 섭외가 왔었다. 앨범 며칠 뒤 발매되는 시점이라 사거리 그오빠 해야 한다고 거절했다. 미안하지만 한국에 남아있겠다 했다. 미국 투어만 돌아도 20억 벌 수 있다고 했다. 그 당시만 해도 코로나가 없었지만, 지금은 잘한 선택인 것 같다"고 비화를 공개했고, 지현우는 "저희는 다 가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채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충돌 안 될 수가 없다. 서로가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데 연차, 경험들이 쌓이니 나쁜 에너지보다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사에는 "지현우, 윤채가 형제다 보니 음악적으로 부딪혀도 형제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려움이 없다"고 거들었다. 윤채는 "지현우는 원래부터 유했다. 우리는 여행도 잘 다닌다. 지현우와 나이 터울이 조금 있다 보니 잘 지냈다"고 지현우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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