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올라는 24일(한국시간) 보도된 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들이 홀란드를 미래의 새로운 스타로서 주목하고 있다. 홀란드는 그의 나이대에서 해내기 어려운 수준을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라이올라는 "사람들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같은 스타들을 보며 '이들과 얼마나 더 함께할 수 있을까'라고 자문한다"며 "그렇기에 사람들은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홀란드는 다음 10년을 책임질 미래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올라는 이어 "어떤 팀의 감독이나 단장들 중 '난 홀란드에 관심 없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겠나. 난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많아봐야 10개 구단 정도만이 홀란드를 영입할 만한 금액을 지불할 능력이 된다. 그 중 4개 팀은 잉글랜드에 있다"고 짐짓 배짱을 부렸다. 자신의 고객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그를 데려가기 위해서는 막대한 금액이 필요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2000년생인 홀란드는 이제 겨우 20세가 지난 젊은 공격수다. 하지만 가진 능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2017년 프로에 데뷔한 뒤 단 4년 동안 88골을 몰아쳤다. 지난해 1월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이후에는 공식전 43경기에서 43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 기록을 남겼다.
홀란드는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의 수많은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등이 가장 강하게 홀란드와 연결되는 구단들이다. 다만 이들이 홀란드를 얻기 위해서는 막대한 지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홀란드의 잠재적 몸값을 1억1000만유로(한화 약 1480억원)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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