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25일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부천문화재단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25일 오전 9시 30분 부천문화재단과 여성·청소년·청년들을 대상으로 친화적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재단은 ▲생활 속 문화 참여 및 확대를 통해 지역 여성·청소년·청년이 중심이 되는 문화적 도시 구현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여성·청소년·청년 메이커 발굴과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지역형 문화예술 프로젝트 개발 및 시행 ▲문화예술 활동의 성(性)인지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두 기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공동사업의 개발과 시행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난 5년여 동안 지역 여성·청소년의 삶을 이해하는 실태조사와 시범사업 실시, 정책 확산 과정의 모듈을 구축해 왔으며 이와 관련하여 2018년부터 여성과 청소년 분야에서 공통의 국정과제로 제시되는 청소년 영역에서의 성인지성 강화에 전국 최초로 청소년 사업 성인지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하기도 했다.

부천여성청년재단의 박성숙 대표이사는 “두 재단이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여성·청소년의 문화 참여 확대 및 삶의 질 향상·문화도시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여성과 청소년들이 보다 양질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향유함으로써 문화를 매개로 여성친화도시·청소년친화도시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협약이 그렇게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지침을 준수하여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