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장용준씨(활동명 노엘·21)가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래퍼 장용준씨(활동명 노엘·21)가 이번엔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장 씨를 폭행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이날 오전 1시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를 걸어가다 지나가던 차량 사이드미러에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차량 운전자인 A씨와 시비가 붙었다. 장 씨와 A 씨는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구)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