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지난 1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와 건설 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생산은 ▲음료(-52.9%) ▲식료품(-13.9%) ▲기계장비(-6.8%)등에서 감소했으나 ▲담배(93.5%) ▲전기장비(40.3%) ▲자동차(5.6%)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9.0%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전월대비로도 3.9%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1.0으로 전년동월대비 10.6% 감소한 가운데 백화점은 7.8%, 대형마트는 13.5% 각각 감소했다.
건설수주도 찬바람이 불었다.
광주 건설수주액은 238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7.1% 감소했다. ▲공공(98.9%)·.민간부문(35.5%)과 건축(36.7%)·토목부문(98.2%)모두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해 감소세를 벗어났다.
업종별로 ▲의약품(-33.8%) ▲화학제품(-7.7%) ▲비금속광물(-5.7%)등은 감소했으나 ▲기계장비(126.0%) ▲기타운송장비(16.1%) ▲전기·가스·중기(13.0%)등에서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도 1.1%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8.4로 전년동월대비 11.2%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67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8.4% 감소했다. ▲공공(29.6%)·민간부문(93.8%)과 ▲건축(91.5%)·토목부문(84.8%) 모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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