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 2월 판매량이 내수 3900대, 수출 3444대로 총 7344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사진은 New QM6 dCi 디젤 모델./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판매량이 내수 3900대, 수출 3444대 등 총 7344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39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고 수출은 3444대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8% 늘었다.
내수시장에서는 중형 SUV QM6의 판매량이 21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1% 감소했지만 지난달과 비교하면 7.4% 증가했다. LPG 모델인 QM6 LPe가 1245대가 판매됐다. 가솔린 모델인 QM6 GDe의 판매량은 876대로 전월 대비 25.7% 늘었다. 3월 New QM6 dCi 디젤 모델이 추가된 QM6는 가솔린부터 LPG, 디젤까지 모든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췄다.

SUV XM3는 1256대 판매로 전월 대비 9.2%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TCe 260 모델과 1.6 GTe 모델의 판매 비율은 56:44로 균형 잡힌 판매 결과를 선보였다. 2020년 3월 출시된 XM3의 지난 1년간 누적 판매대수는 3만6497대에 달했다.


르노 브랜드 모델들의 2월 판매 실적도 전월 대비 모두 상승했다. 2021년 전기차 보조금이 지자체별로 일부만 확정된 가운데 전기차 모델인 조에(ZOE)와 트위지(TWIZY)는 각각 47대, 29대 판매됐다. 소형 SUV 캡처(CAPTUR)와 중형 상용차 마스터(MASTER)는 각각 145대와 120대 판매 실적을 올렸다.

르노삼성의 2월 수출 실적은 QM6 946대, XM3 2,476대, 트위지 22대 등 총 3444대다.

르노삼성 측은 "올 2분기 중 유럽 시장 출시를 준비 중인 XM3는 수출 초도 물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한편 유럽 시장 내 가격 경쟁력 및 공급 안정성 확보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