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스1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지난달 2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김유상 대표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기록과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어떤 혐의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말해줄 수 없다"고 함구했다. 다만 횡령·배임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타항공 임원진 등은 지난 2015년 12월쯤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540억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 약 520만주를 그룹 내 특정 계열사에 약 100억원에 저가매도, 430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최근 이스타항공 재무 담당 간부를 구속기소하는 한편 임원진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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