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서울시는 이르면 다음주 내로 송현동 부지 매각 최종 합의식을 열고 권익위의 조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서울시는 이번 조정에서 계약 매매 시점을 특정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측은 "원만한 협상타결을 위해 권익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자 유동성 확보를 위해 송현동 부지 매각을 추진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대한항공의 사유지임에도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갈등이 본격화됐다. 대한항공은 매각 계획에 차질을 빚었고 지난 6월11일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은 권익위 조정을 통해 서울시에 송현동 부지를 매각하기로 했다. 방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송현동 부지를 매입하면 서울시가 이를 시유지와 맞바꾸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대한항공과 서울시는 최종합의를 앞두고 시유지 선정 논란이 발생하면서 '계약시점을 확정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요구해 합의식이 무산됐다.
합의가 무산되자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에 ▲서울시가 권익위 조정에 응해 대한항공이 수용할 수 있는 기간 내에 절차를 이행토록 지도·권고 ▲이행이 불가능하다면 공원화를 철회하고 대한항공이 민간 매각할 수 있도록 지도·권고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근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지지부진했던 송현동 부지 매각이 합의에 이르러 대한항공의 자구 계획안 이행이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아직 송현동 부지는 감정평가를 진행되지 않았지만 시세가 약 4500억원에서 55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대한항공의 사유지임에도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갈등이 본격화됐다. 대한항공은 매각 계획에 차질을 빚었고 지난 6월11일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은 권익위 조정을 통해 서울시에 송현동 부지를 매각하기로 했다. 방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송현동 부지를 매입하면 서울시가 이를 시유지와 맞바꾸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대한항공과 서울시는 최종합의를 앞두고 시유지 선정 논란이 발생하면서 '계약시점을 확정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요구해 합의식이 무산됐다.
합의가 무산되자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에 ▲서울시가 권익위 조정에 응해 대한항공이 수용할 수 있는 기간 내에 절차를 이행토록 지도·권고 ▲이행이 불가능하다면 공원화를 철회하고 대한항공이 민간 매각할 수 있도록 지도·권고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근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지지부진했던 송현동 부지 매각이 합의에 이르러 대한항공의 자구 계획안 이행이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아직 송현동 부지는 감정평가를 진행되지 않았지만 시세가 약 4500억원에서 55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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