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양사가 백악관을 상대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부분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국격에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양사가 잘 의논해서 신속하게 결론을 내는 것이 양사의 이익에도 부합하고 양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들의 기대에도 부응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가 양사에 신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 총리는 지난 1월 "양사가 싸우면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라며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당부했다.
2월에도 "법적인 쟁송만 하지 말고 빨리 해결하면 좋지 않겠나"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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