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은 1996년 준공한 해운대그린시티(좌동 신시가지)의 상수도·전력·통신 등 3개 시설을 수용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해운대구가 관리하는 유일한 지하 공동구다.
앞으로 공동구 7.27Km 구간에 사물인터넷 레일로봇과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구축해 선진화된 안전체계를 갖추게 된다. 각종 센서를 탑재한 사물인터넷 레일로봇이 공동구 내부 레일을 통해 이동하면서 실시간 영상·열화상과 센서 데이터를 전송해 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로봇에서 전송한 위치·시설·환경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인공지능 딥러닝(Deep Learning, 컴퓨터가 사람의 뇌처럼 사물이나 데이터를 분류)’을 수행해 정확도 높은 위험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디지털 트윈시스템은 사업구간에 대한 3D 가상공간을 구축, 현장의 이동식 레일로봇과 폐쇄회로 TV, 환경센서 등과 연동해 가상점검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지하공동구 선진 관리체계 구축은 해운대그린시티의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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