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긴장되지만 너무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해요. 땅에 발을 붙이고 저희가 하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그래미어워즈 후보 지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열리는 올해 그래미어워즈에서 지난해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대중음악 가수로서는 첫 후보 선정으로 단독 공연도 펼친다.
멤버 지민은 "기분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다"며 "처음이고 실감도 안나요.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정국도 "우리도 물론 너무나 신기하고 좋아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우리가 후보가 됐을 때 좋아해줬던 분들이 아미"라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아미와 저희의 유대감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멀리 계시지만 또 가까이 있는 것 같고 항상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연도별 최고의 팝스타'에 2020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팝스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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