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가 공개한 손편지에는 딸 진이가 신애라 엄마의 생일을 맞아 마음을 전했다. 편지에서 "보잘 것없는 내게 먼저 손 내밀어주시고 특별한 엄마가 돼주셔서 감사하다. 애라 엄마를 만나고 처음 해본 것들이 많았다, 엄마가 써준 편지 받기, 엄마랑 손잡고 다니기, 엄마랑 안기, 엄마가 머리 빗어주기…평생 나는 그런 일 못해보겠거니 살고 있었는데 신애라 엄마를 만나 저도 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언제부터 저도 모르게 제 마음 속에서 보고 싶은 엄마가 돼주셨다"며 "엄마라는 단어는 생각만 해도 눈물 참기 급급한 금기어였는데, 엄마를 만나고 나서는 내게 없는 존재가 아니라 나한테 밖에 없을 특별한 신애라 엄마가 생각난다"고 이야기해 뭉클함을 안겼다.
그러면서 "엄마가 저에게 너무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 돼버려서 마음 전달이 늦었다"며 "저를 특별한 딸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엄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리스펙 마이 선배님, 멋진딸이네요", 개그우먼 홍현희는 "역시 애라 언니는 나의 롤모델 사랑합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세상에 너무 멋지고 감동입니다"라고 반응했다. 방송인 장영란도 "어머 언니, 축하드려요. 너무 이쁜 딸이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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