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FC 서울의 공격수 강성진(17)이 K리그1 최연소 출전 신기록을 세웠다.
강성진은 10일 오후 7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성남FC전에 선발 출전했다.
2003년 3월26일에 태어난 강성진은 17세11개월12일의 나이에 K리그1 무대에 섰다.
강성진은 FC서울이 최초 준프로 계약을 통해 1군으로 불렀을 만큼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 선수다. 박진섭 서울 감독은 강성진에 대해 "프로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최연소 출전 기록의 주인공은 수원 삼성의 오현규였다. 2001년4월12일생인 오현규는 2019년 4월26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 나서며 18세14일의 기록을 갖고 있었다.
K리그1이 아닌 프로축구 전체 통산 최연소 출전 기록은 안양 LG(서울 전신)의 한동원이 작성했다. 한동원은 1986년4월6일생으로, 2002년 5월1일 컵대회 울산 현대전에 출전하며 16세25일의 나이로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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