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착용한 서욱 국방부 장관. 2021.2.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국방장관 회담이 오는 17일 서울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10일 배포한 자료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17~1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한미국방장관회담엔 서욱 국방부 장관과 오스틴 장관을 비롯한 양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함께할 예정.


특히 서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 안보정세에 대한 평가를 오스틴 장관과 공유하고, 다양한 한미동맹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국방부가 전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자료사진> © AFP=뉴스1

오스틴 장관의 방한은 올 1월 바이든 정부 국방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서 장관은 1월24일 이뤄진 오스틴 장관과의 전화통화 때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를 갖자"고 했었다.

오스틴 장관의 이번 방한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동행한다.


한미국방장관회담 다음날인 18일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서 장관, 그리고 미국 측 블링컨·오스틴 장관이 함께하는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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