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한글 전용 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한 눈에 알아보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서비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용산구청 종합민원실 가족관계등록 민원 창구에 동영상 매뉴얼 전용 PC를 설치, 민원인 누구나 매뉴얼을 보면서 신고서를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매뉴얼은 혼인, 출생, 이혼, 사망 4종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한자 사용이 어려운 한글 전용 세대를 위해 본관(개인의 시조가 난 곳) 한자를 바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가족관계등록 신고서에 생소한 법률용어가 많아 민원인들이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영상 매뉴얼을 통해 신고서 작성법을 알리고 오류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리구 종합민원실은 2013년, 2015년, 2019년 세 차례에 걸쳐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된 바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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