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1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20일 6만8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5만3690명이다.

이로써 지난 3일 개봉한 '미나리'는 6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 영화는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나가며 60만 관객수를 넘어섰다. 특히 '미나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돼 주목을 받고 있어 흥행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이날 3만885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1만1197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디즈니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으로 같은 날 2만177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25만7626명이다.

한편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원더풀한 이야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