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돌스튜디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송가인과 '트롯 전국체전' 톱8이 같은 무대에 오를까.
지난 20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이후 명불허전 송가인과 톱8의 무대를 갈라쇼에 이어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보고싶다는 팬들의 간절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진해성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 '트롯 전국체전'은 트로트계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며 진한 트로트의 맛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진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는 진짜 트로트를 선사하는 무대로 가득 채웠다. 톱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은 경연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감독, 코치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는 '한 많은 대동강'과 '용두산 엘레지'에서 소름 끼치는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송가인의 목소리와 애절함이 끓는 신승태의 합은 한층 더 물오른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선후배 사이에서 동료로 발전한 송가인과 오유진은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불러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송가인과 톱8의 무대를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보고 싶다는 요청이 빗발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21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 측은 "우선 콘서트 개최 시기와 지역이 공개된다고 앞서 발표했지만,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무작정 티켓을 오픈, 팬들에게 혼란만 주고 싶지 않다"라며 "계속되는 일정, 지역 변경을 초래하기 보다는 충분한 안정장치를 마련하고, 오는 4월12일 티켓 오픈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콘서트 개최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약 13만 명이 예약 대기 중이라고. 또한 팬들이 스페셜 갈라쇼에서 송가인과 TOP8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고 난 후 더 큰 무대에서 직접 보고 싶다는 간절한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제작사 측은 "오래 기다려준 관객들의 모든 의사를 헤아려, 콘서트와 관련된 일정, 출연진, 개최지 등을 오는 4월12일에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12일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일정, 출연진, 개최지 등이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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