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코비박'을 개발한 연방 추마코프연구소 핵심 관계자들이 국내 입국했다. 추마코프 연구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다.
22일 쎌마테라퓨틱스는 휴먼앤, 모스크바 파트너스 코퍼레이션(MPC) 등과 함께 추마코프연구소 핵심 관계자들을 국내 초청했다. MPC는 '코비박' 포함 러시아 백신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한국에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MPC는 코비박 제조, 인허가 및 국내외 유통을 위해 지난 8일 쎌마, 휴먼엔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추마코프 연구소 개발 및 혁신 산업 기술 책임자, 프로젝트 관리 대표이사 등 주요 인력 대부분이 방한했다. 코비박 백신의 글로벌 생산, 판매를 위한 회사 '스마트바이오텍'(Smart Biotech) 임직원도 동행한다.
코비박은 러시아가 개발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러시아가 지난달 공식 승인했다. 전통 백신 제조법으로 만든 불활성화 백신이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추마코프연구단들의 일정은 대외비로 진행될 것으로 밝혔지만 지난 18일 GC녹십자의 오창 공장, 화순 공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안동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제조시설까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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