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국제적으로 재확인됐다"며 "저와 제 아내도 오는 6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백신 수급도 원활히 진행되면서 2분기에는 접종대상을 대폭 늘려 상반기 내 1200만명 이상 접종할 계획이다. 정부는 백신 접종과 집단 면역의 속도를 당초 계획보다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백신 접종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며 집단면역으로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다. 백신 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는 아예 발붙이지 못하도록 국민께서 특별한 경계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올해 만 68세인 문 대통령과 만 66세인 김정숙 여사는 ‘6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첫 날인 23일 백신 접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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