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12차 정책발표회를 통해 ‘입체연결 전략’, ‘균형발전 전략’, ‘압축발전 전략’을 부산 균형발전 3대 전략으로 제시한 박형준 후보는 부산의 동서남북 균형개발을 위한 입체적 연결 인프라 조성을 특히 강조했다.
이날 박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에서 동부산을 연결하는 도심형 초고속철도 어반루프 건설과 현재 추진 중인 대심도 건설을 차질없이 진행해나가면서 노포동에서 북항을 연결하는 남북축 대심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계획되어 있는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와 함께 김해 봉림동에서 감전동을 잇는 가칭 사상스마트시티 대교 건설을 추진하여 서부산 접근의 편의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산터널, 봉래산 터널, 제3 만덕터널, 승학터널 등 추진 중인 네 개 사업과 함께 제2 황령터널과 제2 장산터널 등 도심산지 신규 터널도 적극 검토하며, 도심 해안을 연결하는 바다버스 운항, 지하철 사각지대 지선 연결 및 트램 2개 신규 추진도 공약했다.
권역발전 전략으로는 부산 전역을 ‘낙동강·서부산권역’, ‘고도심권역’, ‘제2센텀·동부산권역’, ‘신공항·에코델타권역’, ‘원도심권역’, ‘북항·동천권역’ 등 6대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특성에 맞게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거점 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50개 생활권별로 15분형 생활권 시설 350여개를 공급하여, 퍼스널 스마트 모빌리터 이동환경과 걷기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 생활권역을 벨트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압축발전 전략으로는 도심회귀에 대응하는 도심부 수용용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심형 일자리 거점인 직주일체형 복합타운 5개소를 시범 조성한 후에 추가로 조성하고, 도심형 창업거점인 창업·주거 복합타운을 시범조성한 후에 추가로 조성하며, 도심부 압축개발의 걸림돌인 50평 미만 소필지 합필 개발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형준 후보는 "부산을 동서남북 균형있게 발전시켜 부산시민이 어느 지역에 살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균형발전에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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