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4일(현지시각) 토트넘 1군에 등록된 전체 선수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의 시즌 평가를 평점 형식으로 매겼다.
이번 평가에서 손흥민은 8.5점의 평가를 받아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9.5점으로 1위에 오른 동료 해리 케인과 더불어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꾸준히 이어왔다는 평가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최근 폼이 살짝 떨어지기는 했다"면서도 "그는 여전히 헌신적이고 케인과 함께 각종 기록들을 깨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손흥민의 시즌 기록(41경기 18골 16도움)을 언급하며 "이번 시즌 그의 성적은 아주 훌륭하다. 이전까지 세웠던 모든 기록들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매체는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3도움을 올렸다"며 "손흥민의 활약은 (이미) 대단하지만 그가 더 나아질 수도 있다는 흥미로운 예상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선수들 중 경기를 거의 뛰지 않은 선수들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이는 미드필더 제드송 페르난데스(3점, 현 갈라타사라이)였다.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델레 알리도 4.5점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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