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과기부 1차관에 용홍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2차관에는 조경식 청와대 디지털혁신비서관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통일부 차관에 최영준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을, 국토교통부 2차관에는 황성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다.
인사혁신처장에는 김우호 인사혁신처 차장이, 관세청장에는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병무청장에는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산림청장에는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각각 내정됐다.
강 대변인은 이날 인사에 대해 "업무 전문성과 도덕성을 기준으로 가장 적합한 인재를 택했다"며 "내부 승진으로 조직을 안정화하고 임기 후반 새 활력으로 국정운영을 강화하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뉴딜과 탄소 중립 등 주요 국정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수나 연공서열보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업무 추진력을 높이 사 일부 부처에서 발탁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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