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을 맞은 27일 여야 후보들이 주말 나들이객을 상대로 주말 유세전을 펼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7일 중랑구, 강동구, 송파구 일대 골목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집중 유세를 펼친다.
박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중랑구 면목역을 찾는다. 면목동 동원전통종합시장과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각각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한다. 저녁에는 송파구를 찾아 잠실새내역에서 '박영선의 힐링캠프'를 연다. 이후 잠실역과 지하상가, 석촌호수 일대에서 상인과 행락객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경쟁자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오전 8시 아차산 등산로에서 주말 등산객을 상대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오전 10시에는 서울숲, 정오에는 북서울 꿈의 숲을 각각 방문해 나들이객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다. 오후에는 연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서울권대학 학생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마포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홍대 상상마당과 건국대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앞에서 유세를 진행하며 청년층 공략에 나선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