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부 청사 서문. 2021.2.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올 들어 다섯 번째다.
27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 근무지원단 시설대대 소속 공무직 근로자 A씨가 다른 민간인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던 것으로 확인돼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설대대는 국방부 본청사 밖에 있으나, A씨는 전날 근무 중 국방부 영내 식당 등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방부는 직원들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는 등 영내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국방부 영내에선 올 들어 합동참모본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과 영관급 간부 2명, 그리고 육군회관에서 일하는 공무직 근로자 1명 등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들의 바이러스 감염경로는 서로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작년 11월엔 국방부 직할부대 국군복지단에서 장병 1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집단으로 감염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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