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이 열린 26일 오전 광주 남구다목적체육관에서 의료진이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2021.3.2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가 26일 0시 기준 57명으로 나타났다.
김기남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는 26일 0시 기준 총 57건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코로나19 정보관리 시스템 신고 내역과 코로나19 예방접종 등록 시스템 접종자 등록 내역을 비교해 확인했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53명(92.9%), 화이자 4명(0.7%)이다. 접종 후 7일 내에 확진된 사례 15명(26.3%), 8~14일 이내 27명(47.3%), 15일 이후는 15명(26.3%)이다.

성별로는 여성 41명(71.9%), 남성 16명(28.1%)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5명(26.0%), 30대 15명(26.0%), 50대 13명(22.8%) 순이었다. 20~30대가 많았다.

접종대상기관별로는 7867개 기관에서 예방접종이 이뤄졌으며, 접종 후 확진자가 1명 발생한 기관은 36개소, 2명 이상 발생한 기관은 7개소였다. 접종 후 확진자가 2명 이상 발생한 기관 사례로는 요양병원이 4개소로 가장 많았다.


김기남 반장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노출 시점, 전체적인 예방 효과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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