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측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부부가 공직선거법 포함 다양한 법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뉴스1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와 배우자 조현씨를
공직선거법, 주민등록법, 지방세기본법,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30일 김 후보 선대위는 박 후보와 배우자가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당시 주소를 허위기재했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두 사람이 비거주용 건물에 전입신고했으며 축조된지 약 3년이 경과한 건물이 지방세 과세 대상에서 누락됐다고 설명했다.

선대위는 고발장에서 박 후보 부부가 주택으로 기능하는 건축물을 사무소로 신고했다며 조세범처벌법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비리의혹뿐만 아니라 재산 허위신고, 건물 미신고를 통한 탈세 등 위법함이 의심된다"며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