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와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형준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1.3.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약 30%p(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길리서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28~29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의 지지율은 60.1%, 박 후보의 지지율은 32.5%로 집계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27.6%p다.

같은 업체에서 지난 22~23일 실시한 조사와 비교하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약 7%p 더 벌어졌다.


부산에서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김영춘 민주당 후보를 2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시민 8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후보는 56.7%, 김 후보는 34.5%의 지지율을 보였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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