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영예정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은 배우 한석규와 정유미. /사진=임한별, 장동규 기자

JTBC 드라마 '설강화'가 역사왜곡 논란으로 방영 전부터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방영예정인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도 도마에 올랐다. 하반기 편성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의 원작이 중국 소설 장야난명(동트기 힘든 긴 밤) 인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소설은 출간 당시 '시진핑 정부 선전 소설'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있었다. 또 현재 동북공정으로 반중 정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원작을 드라마화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평화로운 도심 한복판에 총성이 울리고 테러 용의자가 붙잡혀 이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는 이야기다. 용의자인 국과수 법의학자와 진의를 파악하려는 프로파일러를 통해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한석규, 정유미, 김준한, 류혜영,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설강화’의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은 가운데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도 문제가 되면서 JTBC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