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3월 내수(7만3810대)와 해외(30만2114대) 시장에서 총 37만592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2.4%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판매량 급증한 원인은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인된다.

현대자동차는 3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7만3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9217대 ▲아반떼 8454대 ▲쏘나타 6233대 등 총 2만3982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897대 ▲투싼 4985대 ▲싼타페 4274대 등 총 1만9706대가 팔렸다. 넥쏘는 934대 판매돼 월간 최다 판매(795대) 기록을 달성했다.

소형 상용차는 스타렉스(1891대)와 포터(1만1213대)를 팔아 총 1만3104대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291대)와 트럭(1909대)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952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70 654대 ▲G80 5252대 ▲G90 597대 ▲GV70 5093대 ▲GV80 2470대 등 총 1만4066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3월 30만2114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증가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아이오닉5,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