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이석훈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데스매치 상대로 맞붙으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사진=TV 조선 캡처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이석훈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고막을 녹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는 톱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에 맞서 고막남친 특집으로 슈가6 황치혈-이석훈-나윤권-윤형렬-신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석훈은 "영탁씨 목소리가 참 좋다"고 칭찬하면서도 대결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는 '임영웅'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이석훈은 임영웅과 대결하게 됐다. 마지막 대결 구도로 임영웅과 이석훈이 맞붙게 된 것.


톱6 대 슈가6의 대결은 2 대 3인 상황에서 이석훈에게 선공 또는 후공의 선택관이 주어졌다. 이석훈은 "그래도 가수가 피날레를 해야죠"라며 후공을 선택했다. 임영웅은 "오늘 이석훈씨 따라 안경을 쓰고 나왔다"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임영웅의 노래 'Q'를 듣던 이석훈은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 목소리가 아예 우리랑 결이 다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임영웅은 100점을 받으며 퍼포먼스를 보였고 그 모습을 본 이석훈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석훈은 노래 '고맙소'를 선곡해 불렀다. 이석훈은 "임영웅씨가 100점 나오는 순간 내 노래는 91점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91점이 세 번이나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MC들은 "신성 효과 아니냐. 신성만 나오면 91점 받더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양팀이 3대 3 동점인 상황에서 뽑기에 나선 신성은 상대편인 '톱6+2승'을 뽑아 톱6 우승 굳히기에 일조해 모두를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