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건강한 식품 개발을 넘어 환경적인 책임까지 다하는 필(必)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플라스틱 저감화, 친환경 사내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으로 ESG(환경, 사회, 투명경영)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지난해 7월 전사적 친환경 캠페인 ‘에코챌린지’를 개시했다. 에코챌린지는 ‘5R(Reduce, Replace, Redesign, Recycle, Restart)’의 행동 양식을 바탕으로 실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전사적 경영방침까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실행하는 동원F&B의 사내 친환경 캠페인이다.
실제로 동원F&B는 유가공, 상온 HMR, 냉동식품 등 자체 생산하는 식품 전반의 포장재를 줄여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연간 감축 목표는 플라스틱 166톤, 종이 211톤이다.
이 회사는 포장 시 개별 제품 사이의 공간을 최대한 줄이고 포장 디자인을 새롭게 제작하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필환경 경영 문화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양반김 에코패키지’는 조미김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포장 부피가 줄어들면서 제품에 사용되는 비닐과 박스에 사용되는 종이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동원F&B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의 사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동원샘물 프레쉬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기존 아이스팩과 달리 마실 수 있는 생수를 얼려 보냉재로 활용한 제품이다.
임직원들이 스스로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릴레이 챌린지도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이 실생활 속에서 이면지 활용, 텀블러 사용, 분리수거 생활화, 잔반 줄이기, 화분 가꾸기 등을 실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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