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휴일을 맞은 추하늘 소방교는 18시 30분쯤 기흥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던 도중 “불이야”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곧바로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옆 식당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인명 대피유도 및 접근을 통제했고 식당 내부에 있는 연기를 환기시키는 등 완벽하게 후속조치를 이행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추하늘 소방교는 “주말에 사람들이 많은 상가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막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어디에서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의 사명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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