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락 딥헬릭스 대표 /사진제공=딥헬릭스

바이오 테크 기업 딥헬릭스는 인공지능(AI) 관련 온라인 강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딥헬릭스는 창립 5주년을 맞아 AI 관련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이번에 론칭하는 강의 플랫폼은 화상회의 솔루션 ‘줌’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비대면 교육으로 AI 관련 지식과 콘텐츠를 보다 쉽고 자세히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딥헬릭스는 최근 AI 기술을 기반으로 백혈구 분류를 통해 혈액암을 분석·진단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산업군별로 고객맞춤형 데이터를 분석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기계학습 기법을 활용해 AI 기반 원천기술과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락 딥헬릭스 대표는 서강대 수학과 교수로 서강인공지능연구소장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우리 회사가 보유한 수학적 전문성에 인공지능 기술력을 더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등 사업의 시너지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딥헬릭스는 2016년 ‘감성수학레드’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2019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2018년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지난해에는 액트너랩으로부터 각각 투자를 유치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