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박문석 전 의장의 부인 김모씨가 2015년 6000만원에 사들인 분당구 율동 땅 55평은 지적 재조사 지구에 편입된 뒤 도로에서 밭으로 지목이 변경되며 공시지가가 10배 이상 크게 올랐고 해당 땅을 올해 초 성남시에 5억622만원에 되팔아 큰 차익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특히 "부인 김씨가 2017년 매입해 지난해에만 공시지가가 10% 가까이 오른 서현동 밭의 경우 지분 공유자가 은수미 성남시장의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인물"이라며 "성남시도 권력형 투기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철저한 행정사무조사로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5선 시의원인 박 전 의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매입한 분당구 서현동과 율동의 임야, 밭과 관련한 투기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으며 지난 12일 지병을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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