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뉴욕증시 상장 첫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주가 약세다.
15일 오전 9시 58분 한화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40원(9.26%) 하락한 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는 850원(6.83%) 하락한 1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는 액면분할 호재로 급등세다. 이날 5대1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를 시작한 카카오는 9.82% 높은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요 주주다. 두나무 지분을 각각 6.2%와 8%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는 8.1%를 보유 중이다.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 첫날 코인베이스는 381달러에 시초가가 형성되며 기준가 250 달러 대비 52% 상승 출발했다. 장중 최고 72%까지 급등했다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후 31.31% 상승한 328.2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가상화폐를 투기수단이라 규정하며 가상화폐가 아직 결제 수단의 지위에 오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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